산업 산업일반

[2006 서울경제 광고대상] 잡지부문 우수상 - 우연

'압력분산 기능' 시각화 중점

이주열 홍보부장


먼저 2006 서울경제 광고대상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데 대하여 심사위원과 서울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연은 지난 88년 설립, 세계 자전거 신발의 40%를 점유한 일류 기업이다. 우연은 지난 2003년 산업자원부로부터 '우수 제조기술 연구센터'로 지정돼 각종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고 있다. '이스팀(Esteem)골프화'는 약 8억원의 연구개발비와 3년간의 연구기간이 소요된 '당뇨환자용 신발사업'을 통해 얻은 '압력분산 인솔 시스템'과 '컴포트(Comfort)'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신발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발 보호와 편안한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골프화를 개발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의 광고에서는 특히 이스팀 골프화의 압력분산 시스템(C-Max Tech)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와 같은 광고 컨셉트는 고객들에게 제품의 성능을 강하게 인식시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우연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존경', '존중'이라는 의미의 브랜드 이름처럼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기업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한다. 이번 광고대상 수상을 통해 제품의 품질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 활발한 광고 및 홍보 활동을 통해 보다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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