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연서, 송민정, 손은서 등 '여고괴담5' 주연 발탁

공개오디션 최종합격자 발표… 평균 경쟁률 5,545:1로 역대 최고


오연서, 송민정, 손은서 등 '여고괴담5' 주연 발탁 공개오디션 최종합격자 발표… 평균 경쟁률 5,545:1로 역대 최고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손은서, 송민정, 오연서, 유신애, 장경아 총 5명이 영화 '여고괴담 5'의 호러퀸으로 발탁됐다. '여고괴담 5'의 제작사인 씨네2000은 13일 "손은서, 송민정, 오연서, 유신애, 장경아가 '여고괴담' 시리즈의 5대 호러퀸으로 최종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열린 '여고괴담 5'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으며 배역 별 경쟁률은 5,545:1로 역대 오디션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최종 오디션을 통과한 손은서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재학 중이며 엡손과 맥도날드 CF 경력이 있는 신인배우이고, 송민정은 카톨릭대학교 영문과 재학 중으로 SK주유소 인순이편 CF에 출연했다. 드라마 '흔들리지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에도 출연했다. 오연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중으로 이번에 합격한 신인배우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다수 CF를 비롯해 '대왕 세종'의 아라 역, '돌아온 뚝배기'의 서수진 역을 맡았다. 특히 오연서는 전편 '여고괴담4'의 최종심사까지 갔던 경력이 있어 오디션 과정에서 화제를 모았다. 유신애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1학년이며, 아역시절 1994년 미니시리즈 'M'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신인이고, 장경아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 중이며 닌텐도 DS의 CF에 출연했다. 씨네2000의 이춘연 대표는 "이번 오디션은 어느 때보다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들이 많이 참가해 고심했다. 고심 끝에 최종 5명은 영화의 시나리오가 그리고 있는 이미지 중심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개오디션을 통해 주연배우를 선발한 '여고괴담5'는 12월 중순 크랭크 인에 들어가며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여고괴담' 시리즈는 신인 스타들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으로 '여고괴담' 김규리, 최강희, 박진희, 윤지혜를 비롯해 '여고괴담2 : 메멘토 모리'의 김민선, 박예진, 공효진, 이영진, '여고괴담3 : 여우계단'의 박한별, 송지효, 조안, '여고괴담4 : 목소리'의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등을 배출한 바 있다. ▶▶▶ 오연서 관련기사 ◀◀◀ ☞ 오연서 "이은주 선배 애잔한 눈빛처럼…" ☞ '절세미녀' 오연서, 박상민에 딱 찍혔다 ☞ 성인 된 오연서 '과감한 변신' 어! 누구? ▶▶▶ 손은서 관련기사 ◀◀◀ ☞ 얼짱·CF·영화… 손은서 '꿈 향해 한걸음씩' ☞ '사고뭉치 간호사' 송민정 불륜 삼각관계에… ▶▶▶ '여고괴담' 관련기사 ◀◀◀ ☞ 한여름 싸늘하게 하는 '호러퀸' 계보는? ☞ '여고괴담'부터 '고死'까지… 신인 등용문 호러퀸! ☞ 전라까지? '여고괴담 3대미녀' 과가하게 벗었다 ☞ '여고괴담4' 삼총사 호러물 찜! 우리도 뜬다 ▶▶▶ 영화계 관련기사 ◀◀◀ ☞ 남장·연하남·두 남편… '여자의 욕망' 드러내다(?) ☞ 강제로… 전라로… 스님과… 너무 야한 섹스신은 결국.. ☞ 동성애·꽃미남·섹스·여성상위… 2030 여성 정조준! ☞ 추자현 "벗는 것도 연기일 뿐" 화끈하게 보여주다! ☞ 채정안 "띠동갑 연하? 육체적 사랑 가능하다면.." ☞ 김두한 아들 "장군의 아들4 강행"… 김을동은 반대 ☞ 권상우 돌연 영화출연 번복… 돈 때문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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