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의 상속녀이자 최근 섹스 비디오 스캔들로 곤혹을 치른 패리스 힐튼이 16일 멕시코시티의 한 쇼핑몰에서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향수 ‘패리스 힐튼’을 선보이고 있다./멕시코시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