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세경-빅뱅, CF에서 연인 호흡


떠오르는 청순 글래머 스타 신세경(사진)이 그룹 빅뱅과 CF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LG전자는 26일 세계 최초 투명폰 CYON '크리스탈'의 CF에서 빅뱅의 연인으로 신세경을 영입하고 지난 23일 경기도 한 촬영장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LG전자 측은 투명 강화유리 키패드를 채택한 크리스탈 폰의 투명함 속 다양한 매력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고혹적인 면모를 동시에 겸비한 캐릭터로 열연 중인 신세경이 잘 어울려 CF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경은 LG CYON 전속 모델인 빅뱅의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신세경과 빅뱅은 지난 2007년 한 교복광고를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CF의 한 기획자는 "2년 만에 TV CF모델로 당당히 빅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신세경이 크리스탈폰 CF를 통해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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