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앙리·아데바요르 나란히 득점포

아스날 소속 佛·토고 골잡이 팀승리 한몫

한국축구의 독일월드컵 본선 상대인 프랑스와 토고의 주전 골잡이 티에리 앙리와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이상 아스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앙리는 5일(이하 한국시간) 풀햄과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전반 31분 선제 결승골과 후반 32분 추가골을 몰아넣어 아스날의 4대0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1월 프랑스 AS모나코에서 아스날로 이적했던 아데바요르도 전반 35분 팀의 두번째 골을 터뜨려 대승에 한몫을 했다. 첼시는 웨스트브롬위치와 원정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둬 23승3무2패(승점72)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고 리버풀은 찰튼 어슬레틱과의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기며 16승7무5패(승점 55)를 기록,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6승6무4패ㆍ승점 54)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1점 차 2위로 올라섰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