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교구공모전' 17일부터 成大서

여성부가 후원하고 삼성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교구 공모전’이 ‘2004 함께 만드는 좋은 어린이집’이라는 주제로 17일부터 3일간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교구는 영ㆍ유아의 지능발달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교재와 놀이기구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생, 기업체 등이 출품한 310점 가운데 예비심사를 통과한 9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 앞서 16일에는 우수작 36점에 대한 시상식이 성균관대에서 열렸고 재단은 자체 개발한 ‘삼성어린이집 영유아 프로그램집’ 700세트(9,000만원 상당)를 여성부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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