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6ㆍ2지방선거] 인천 송영길 후보 첫 역전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안상후 한나라당 후보를 처음 역전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7분 현재 송 후보는 6만1,235표(48.8%)를 득표, 6만241표(48%)를 얻은 안 후보를 앞서고 있다. 송 후보는 선거 개표 초반부터 안 후보에 열세를 보였지만, 11시30분을 넘어서면서 역전했다. 인천광역시장 선거개표는 현재 11.9%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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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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