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사 64곳 올 종합검사 실시

금융감독원은 올해 64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종합검사를 실시하는 등 1,103개사에 대해 종합ㆍ부문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또 10개사에 대해서는 내부통제와 정보기술(IT) 부문 관련 경영컨설팅을 하는 등 금융사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감독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1,405개 금융사에 대해 종합ㆍ부문검사를 실시해 2,857건을 지적했다. 지적 유형별로는 금감원이 직접 조치하는 문책사항이 256건, 주의 646건, 조치의뢰 146건 등이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