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14일)를 함께 보내고 싶은 최고의 연예인으로 배우 조인성(사진 왼쪽)씨와 손예진(오른쪽)씨가 각각 뽑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12일 미혼남녀 523명(남성 240명, 여성 283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인지를 지난 1월28일~2월10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씨는 49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공유(43명), 강지환(33명), 이서진(24명)씨 등이 뒤를 이었다. 손씨는 53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다음으로 김태희(51명), 이수경(24명))씨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