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내년 실적 대비 저평가주 분할 매수하라"

<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증시가 단기적으로는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상황이지만 중기적 관점에서 올 하반기나 내년 실적개선이 기대되는데 저평가된 종목을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정훈석 애널리스트는 내년 매출액 증가율이 15%,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이 2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가운데 주가수익률(PER) 7배, 주가순자산비율(PBR)1배 이하인 종목을 골랐다고 말했다. 이들은 넥센타이어[002350], 좋은사람들[033340], 대창단조[015230], 위닉스[044340], 쌍용차[003620], 코리아써키트[007810], 동부건설[005960], 카스코[005330],세아베스틸[001430], 한국볼트[024880], 평화정공[043370], 경창산업[024910], 오브제[058680], 레인콤[060570], 디지아이[043360], 중앙건설[015110], 코다코[046070],유니텍전자[039040], 디스플레이테크, 지엔코[065060], 넥센테크[073070], 디에이피[066900], 세진티에스[067770], 경남스틸[039240], 삼진엘앤디[054090], 빛과전자[069540]이다. 또 3분기와 4.4분기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작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도 뽑아냈다고 말했다. 대상 종목은 대창단조[015230], 유비스타[036630], 성도이엔지[037350], 현대디지탈, 이라이콤[041520], 엔터기술[068420], 코다코[046070], 토필드[057880], 디에스엘시디, 탑엔지니어링[065130], 한국트로닉스[054040], 농심홀딩스[072710], 팬택앤큐리텔[063350], 기륭전자[004790], 한솔LCD[004710], 유니텍전자[039040], 에스엔유[080000], 재영솔루텍[049630], 대진디엠피[065690], 파워로직스[047310], 일동제약[000230], 동진쎄미켐[005290], 소디프신소재[036490], 코텍[052330], 위닉스[044340],심텍[036710]이다. 그는 이들 종목의 경우 내년 실적 전망치는 오차가 클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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