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술]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서울'출품

[미술]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서울'출품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 「서울」출품 건축가 조건영씨를 비롯한 건축.영상.공학 분야전문가와 학자 6명이 오는 6~10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7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에 출품한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욱)은 22일 이들이 비엔날레 기간인 6월 17일~10월 29일 베니스 카스텔로 공원 내 한국관에서 「서울-윤리의 도시, 자연의 도시」를주제로 공동 제작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건축전이 내건 「도시-덜 미학적인, 더 윤리적인」이라는 주제를 따른이 작품은 서울의 과거, 현재의 모습과 함께 설계도면, 전시기획안, 멀티미디어 영상물 등으로 서울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게 된다. 참가자는 조씨를 비롯해 최 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 이상해 성균관대 교수, 안건혁 서울대 교수, 이상현 이화여대 교수, 건축가 김동건 씨이다. 비엔날레에는 이들 외에도 건축가 승효상, 장용호, 민선주 씨가 개인 자격으로초청받아 본 전시에 참가한다. 입력시간 2000/05/23 17:46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