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외국인 순매도 1.30P 하락

선물최근월물의 가격이 급등락 끝에 전일대비 1.30포인트 하락했다. 27일 선물시장은 선물가격이 후장들어 2포인트 이상 급락하다 다시 반등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장초반 전일대비 0.40포인트 낮은 42.60포인트로 출발한 12월물은 후장들어 개인투자자의 전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낙폭이 2포인트대로 확대됐다. 40.50포인트까지 밀렸던 선물가격은 후장들어 프로그램 매도가 일단락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장중 반등하기 시작, 결국 전일대비 1.30포인트 하락한 41.7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최근월물의 거래량은 10만9,437계약이었으며 현선물간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06포인트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18계약을 순매도, 누적순매도포지션을 8,742계약으로 줄였으며 개인투자자들은 1,779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대량의 매도차익거래를 실시한 증권사들은 2,764계약이나 순매수했다. 옵션시장에서는 풋옵션이 전반적으로 올랐으나 장중 고점에 비해 종가가 크게 낮아지는 모습이었다. 42.5포인트 콜의 경우 장중한때 1.10포인트 까지 하락하다 막판 1.70포인트로 올라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