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fraid of being in the midst of people, you can always find a fanatic, like the one who tried to split my head open with a tripod.”
“나는 군중 속에 있는 게 두렵다. 사진기 삼각대로 내 머리를 치려 했던 사람과 같은 광신도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는 22일(현지시간) TV 토크쇼에서 지난 2003년 번화가인 로마 나보나 광장에서 한 건설노동자가 사진기 삼각대로 자신을 공격했던 것을 회상하던 중 사람으로부터 공격당하거나 피살될까봐 두렵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