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가 외환은행, LG카드 등 국내 금융권 인수ㆍ합병(M&A)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HSBC한국지점 신임대표인 사이먼 쿠퍼씨가 최근 입국하면서 M&A 추진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4월부터 대표직을 수행하는 사이먼 쿠퍼 신임대표는 HSBC투자은행 런던에서 부이사직을 역임하고 태국, 싱가포르 기업금융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점 새대표 쿠퍼씨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