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 유가전망 대폭 상향

한국석유공사가 최근 고유가 현상과 이라크전 변수 등을 감안해 올해 유가전망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제124차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기총회 결과 및 시장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배럴당 평균 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25.1달러가 될 것으로 수정 전망했다. 이는 공사측이 지난해말 올 평균 유가를 22.3달러로 전망한 것에 비해 3달러 가까이 높여 잡은 것이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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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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