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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리서치/1월 12일] 네티즌 83% "미네르바 체포는 표현의 자유 침해"


네티즌 5명 가운데 4명 이상은 미네르바 긴급체포에 대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후코리아(kr.yahoo.com)의 ‘네티즌 한표’가 네티즌 8,179명을 대상으로 미네르바 긴급체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3%(6,819명)가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반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 물어야 한다’고 응답한 네티즌은 불과 15%(1,223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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