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라 최 LPGA Q스쿨 지역예선 1위
김진영 기자
미국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지역예선에서 한국 선수들이 연속으로 수석을 차지했다.
지난 9월 안선주(21ㆍ하이마트)가 1차 지역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플렌테이션GC(파72)에서 끝난 2차 지역예선에서는 첼라 최라는 이름을 사용한 최운정(19ㆍ김영주골프)이 합계 9언더파로 1위에 올라 한국 선수의 기량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