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당첨자 4일자 본지에 발표합니다
4일 오전 8시30분부터 서울경제 홈페이지서 공개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판교신도시 민간분양 아파트 3,660가구의 당첨자 명단이 확정돼 4일자 서울경제 지면으로 최초로 공개됩니다. 인터넷 서울경제 홈페이지(www.sedaily.com)에서는 이날 오전 8시30분 게재됩니다.
판교신도시 청약자는 총 46만7,000명으로 2일 컴퓨터 추첨을 통해 9,428명의 당첨자가 결정됐습니다. 최종 확정된 동ㆍ호수별 당첨자 명단은 3일까지 각 건설회사와 주택공사로 통보되며, 민간 분양 당첨자 3,660가구는 4일자 본지 25판 지면을 통해 처음 발표됩니다. 민간 임대 당첨자는 한겨레신문을 통해 발표되며, 주공은 자체 홈페이지(www.jugong.co.kr)와 분당 모델하우스ㆍ탄천종합운동장에 당첨자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당첨된 청약자는 이 날 오후 2시부터 모델하우스 입장이 허용되며, 주공 모델하우스는 오후 3시부터 개장합니다.
계약 일정은 풍성주택과 EG건설, 한림건설이 10~15일, 건영, 대광건영, 한성은 10~12일입니다. 부적격 당첨자로 통보되면 14일 이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입증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편 서울경제는 서울 각 지역 지하철역과 가로 가판대, 성남지역 지하철역ㆍ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입력시간 : 2006/05/02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