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7일부터 이틀간 포스코와 삼성물산, 현대차등 우량주식에 연계된 조기상환형 ‘대신 ELS 91호, 92호’등 두 종류의 ELS 상품을 판매한다. ‘91호’는 발행일 이후 6개월 마다 포스코와 삼성물산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5%이상, ‘92호’는 100% 이상이면 각각 연 12%, 1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되며 두 상품 모두 만기는 3년이다. ‘91호’는 3년간 한 종목이라도 40%이상 하락하면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하고 ‘92’호는 30%이상 하락했을 때 손실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