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2월호] 대한투자증권 '파워매트릭스 주식투자신탁'

세가지 子펀드로 분산투자 효과


대한투자증권은 히말라야, 록키, 알프스의 세가지 자펀드로 구성된 모자형 상품인 ‘파워매트릭스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이들 펀드는 시장 테마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성장형, 업종 대표주 등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는 블루칩, 유망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유망중소형, 배당성향이 높은 배당주에 투자하는 배당형 네가지의 모펀드를 일정 비율로 배합한 주식형 포트폴리오 패키지형 상품이다. 펀드에 투자하는 고객은 모펀드에 직접 가입은 안되고 자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통해 분산투자 효과를 추구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위험을 받아들이면서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은 히말라야펀드, 적정한 위험과 동시에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은 록키펀드, 상대적으로 작은 위험 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고객은 알프스펀드에 투자하도록 상품 스팩트럼을 구성했다. 히말라야 펀드의 경우 유망중소형주, 성장주식형, 블루칩수식형의 편입비율이 각각 30%씩이고 배당주식형의 편입비율은 10%이다. 성장형, 블루칩, 유망중소형, 배당형 섹타로 이루어진 모펀드들은 지난해 8월 이후 운용중인 주식형펀드 중에서 전부 상위권에 랭크 될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 장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인 동시에 투자자의 위험 성향에 맞춰 권유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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