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은 11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의 세빗 전시회에서 “올해 디지털TV 월드컵의 우승컵을 꼭 품에 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세계 메이저 TV 제조업체들도 독일 월드컵에 앞서 이미 치열한 ‘디지털 TV 월드컵’을 펼치고 있다”며 “세계 최대 LCD TV시장인 유럽 1위의 여세를 몰아 세계 최일류 디지털미디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지성 미디어총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