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내 최장 '82세'까지 의료 보장

국내 최장 '82세'까지 의료 보장 [새 금융상품] 대신생명 '사이버건강보험' 대신생명이 국내 의료보장보험중 가장 보장기간이 긴 '사이버 의료건강 보험'을 11일부터 대신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82세까지 보장되며, 특히 겨울철 일어나기 쉬운 뇌졸중은 물론 각종 암과 현대인에게 발생하기 쉬운 11대 질병, 각종 관절질환, 부인과질환 등을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30세 남성이 82세만기(만기환급형의 경우)로 특약보험료를 포함해 매월 납입보험료로 18,200원을 전기납으로 납입했을 경우 책임개시일 이후에 암 진단시 2,000만원,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암 및 11대 질병의 경우 매 수술시 500만원, 입원시 초과 1일당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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