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예 유설아, 영화 '생존'서 봉태규와 호흡


SetSectionName(); 신예 유설아, 영화 '생존'서 봉태규와 호흡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신예 유설아가 영화 '생존'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유설아의 소속사인 BOF 측은 22일 "유설아가 스릴러 영화 '생존'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생존'은 금호동 살인사건의 목격자 제보를 보도한 케이블 방송 기자 한지원을 둘러싸고 연쇄 살인마 박정환(봉태규)과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 받은 김천석이 벌이는 갈등을 그린 영화. 인적이 드문 어느 별장에 모인 세 사람이 각자의 생존을 위해 벌이는 사투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극을 이끌며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유설아는 특종 보도를 갈망하는 케이블 TV 방송 기자 한지원 역을 맡아 연쇄 살인마 박정환 역의 봉태규와 호흡을 이루게 됐다. 유설아는 지난해 일본 TBS '도쿄소녀'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신인 여배우. SBS 인기가요의 MC로도 활동한바 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손정환 감독은 이승철, SG워너비, V.O.S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영화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사인 피비신 픽쳐스의 신동민 대표는 유설아의 캐스팅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작품에 대한 분석을 꼼꼼히 해와 차분하고 신중하게 대화를 이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눈빛이 좋고 열정이 남다르게 느껴"졌다"며 이유를 밝혔다. 영화‘생존’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2월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