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명수 "이경실만 보면 숨이 확 막혀"


박명수 "이경실만 보면 숨이 확 막혀"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맨 박명수(사진)가 '이경실 울렁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바퀴'에 출연해 고정 패널인 이경실에 대해 '누나만 보면 숨이 확 막힌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이경규, 이경실과는 개그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같이 방송할 수 없다"고 말을 했다는 이휘재의 폭로에 "나는 경실 누나 울렁증이 있다"고 말했다. 평소 어려워하는 선배로 이경실을 꼽으며 "이경실 선배님을 존경한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박명수는 "우리 때 여성 코미디언의 양대 산맥으로는 이경실, 박미선이 있었다"며 두 사람의 스타일을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이경실은 호되게 야단치는 스타일, 박미선은 엄마처럼 보듬어 주는 스타일"이라며 "솔직히 난 두 분에게 도움 받은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경실은 "박명수는 예전이나 현재나 늘 변함없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칭찬하더니 이내 "열심히 하는 모습을 이젠 제발 보고 싶다"며 응수했다. 한편, 박명수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개그맨으로는 이경규와 이경실, 가수로는 이승철 선배를 무서워해 울렁증이 있다"고 밝혀왔다. ▶▶▶ 박명수 관련기사 ◀◀◀ ▶ '문어발 사업(?)' 박명수 "거액 돈벌이? 남는게 없다!" ▶ '무한도전' 멤버 너무 떠서(?) PD 힘든 속내 털어놔 ▶ 박명수 매니저, 여대생들 유혹(?) "조심해" ▶ 박명수 "아~ 힘들게 오른 자린데…ㅠ.ㅠ" ▶ "오! 거성 박명수의 벽이 이렇게 높을줄은.." ▶ 박명수 "노래는 내 무기! '바다의 왕자' 컴백" ▶ 박명수 '탈모 사이트'에 뭔가 특별한 것이? ▶▶▶ 이경실 관련기사 ◀◀◀ ▶ 이혼 아픔 이경실, 재혼 뒤의 결혼생활은… ▶ 이경실 "살면서 돈 떼인 적 너무 많다" 털어놔 ▶ 이경실 "거짓말 하네" 폭로에 신인여배우 당황! ▶ '식품회사 사장님' 이경실 수억대 피소! 왜? ▶ '고액 아파트 당첨' 이경실 대성통곡! 왜? ▶ '가정폭력 아픔' 이경실 새출발… 눈물 펑펑 ▶ 이경실 진희경… 한때는 최고 몸매 찰칵! ▶▶▶ '세바퀴' 관련기사 ◀◀◀ ▶ 조여정과 결별 아픔 이휘재 '우결' MC도 하차 ▶ 이휘재 "독신 굳어지고 있다" 결혼생각 고백 ▶ 부부생활 이혼… 비밀폭로 '일밤' 수위 UP! ▶ 옷벗기기·생리·정력… 헉! '방송용' 안돼~ ▶ 술자리 음담패설(?) 거침없는 그녀들의 '입' ▶ 김성주 프리선언 방송중단 '남탓 돌리기?' 뭐야!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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