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부화재 'OK상해보험' 선봬

동부화재는 2일부터 가족들의 상해사고에 따른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 주는 업계 단독 장기 신상품 'OK 상해보험'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하나의 보험으로 가족 모두가 일상생활중 자주 발생하는 상해사고로 피해를 당할 경우 치료비는 300만원까지(기존상품은 100만원)보상하고 별도의 요양비도 지급한다. 특히 상해사고로 뇌나 척수, 손, 발 등의 신경과 심장, 위, 간, 신장 등 장기가 손상됐을 경우 치료비외에 수술비를 추가로 보상해 준다. 또 치료가 끝난 뒤 50% 이상의 후유장해가 남게 되면 최고 2억원의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함으로써 생활 유지가 가능토록 했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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