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4월 22일 볼만한 TV프로*

■위기의 남자(MBC 오후9시55분)연지(배종옥)의 집에 간 금희(황신혜)는 동주(김영철)가 침실에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금희를 달래던 동주는 얼결에 금희의 뺨까지 때린다. 준하(신성우)는 거리를 헤매는 금희를 발견, 따뜻하게 돌봐준다. 아이들을 데리러 시골로 온 금희는 다투다 동주에게 밥상을 던진다. 동주는 연지가 보낸 핸드폰과 금희가 보낸 이혼서류를 받는다. ■사랑은 이런거야(KBS1 오후8시25분) 도해는 한비 생모 문제를 들먹이며 훈숙의 반응을 떠본다. 훈숙이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 거라며 발끈하자 도해는 기분이 상한다. 동식 집을 방문한 음전은 혼자 사는 동식의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한편 병두가 이혼서류를 접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서방은 훈숙을 먼저 이혼시키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엄마의 노래(SBS 오전8시30분)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준기와 마주친 명혜는 순간 당황한다. 갑자기 레스토랑에 들어선 준기 때문에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자 상욱은 난처한 표정으로 명혜를 바라본다. 수진의 생모가 명혜인 것을 알게 된 준기는 무언가 고민에 빠지고 명혜도 딸 수진이 준기를 잘 알고 있자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TV 특강(SBS 오전11시) '바른 자세가 보약이다'. 자세의학의 권위자 김창규 원장이 나와 바른 자세 건강법 에 대해 강의한다. 자신도 모르게 취하는 바르지 못한 자세가 우리의 척추는 물론 건강에까지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 나쁜 자세는 목디스크나 척추디스크, 요통 등 척추질환의 원인이 된다. 나쁜 자세 교정법 등도 소개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