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도리코, 프린터사업 진출

신도리코, 프린터사업 진출사무용복사기 제조업체인 신도리코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연내 프린터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8일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추진상황으로 볼 때 프린터 신규사업 진출이 연내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아산공장에 프린터 라인을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사무기기 시장의 안정적 성장으로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8.7% 늘어난 1,547억원, 영업이익은 19.6% 늘어난 261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연말에는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2000/09/08 19:2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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