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유호정씨, 애경 '아이린' 모델로

애경은 자사 섬유린스 브랜드 ‘아이린’ 모델로 탤런트 유호정씨를 기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계약금은 1억7,000만원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고급스러움과 웰빙을 지향하는 아이린의 브랜드 이미지와 유씨의 이미지가 맞는데다 젊은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로 나타나 유씨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유씨는 오는 9월부터 새로 선보일 TV광고에서 아역 모델인 정다빈양의 엄마로 등장, 제품의 특장점인 스킨케어와 섬유린스가 가진 고유속성인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사실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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