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가격파괴 바닷가재 인기

신화, 캐나다서 직수입해 30% 저렴

㈜신화는 대표브랜드인 ‘톰슨 바닷가재’를 앞세워 캐나다 노바스코샤 현지에 지사를 두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바닷가재를 직수입해 시가보다 30% 싼 값으로 판매하고 있다. 함종석 신화 대표는 “캐나다 현지를 직접 방문해 시장조사를 한 결과 라이브 상태로 수입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또 여러 생산지가 있지만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산 만을 취급키로 결정, 30%까지 원가를 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른 업체의 경우 1인분에 5만원~6만원대이나 ‘톰슨 바닷가재’는 3만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2001년 경기도 일산에 직영점을 낸 이래 현재 전국에28개 가맹점이 영업을 하고 있다. 톰슨 바닷가재의 특징은 바닷가재 요리에 한국적인 맛을 가미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원재료를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개점 후 판매 동향을 분석해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데다 영업전반에 대한 교육을 이수 후 매장을 오픈할 수 있어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다. (031)908-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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