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CJ헬로비전, 품질개선에 임직원 의견 반영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ㆍ사진)이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품질개선에 반영한다. CJ헬로비전은 13일 디지털방송과 초고속인터넷, 와이파이 인터넷전화 등 자사 서비스를 임직원들이 체험하고 개선 관련 아이디어를 모으는 ‘우리 서비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3D 주문자비디오(VOD)’ ‘1Gbps급 초고속인터넷’ 등 차세대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우리 서비스 체험룸’을 사내에 개설하고 임직원이 고객으로 변신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후 평가는 물론 팀별 퀴즈대회 등을 통해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받아들여 상품기획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 또 CJ헬로비전은 복잡한 방송과 네트워크 관련 상식을 공유하는 ‘헬로 지식채널’과 업무개선 의견을 공유하는 ‘아이디어제안방’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방법을 확대해 프로세스 개선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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