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기업체 중간간부 대상 온라인 지식서비스

삼성硏 '세리-스파크' 운영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7일 기업체 중간급 간부 이상을 대상으로 통찰력과 영감을 키워줄 온라인 지식서비스 ‘세리-스파크(Spark)’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그동안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세리CEO’ 중 영감지식과 통찰지식 500여개를 특별 엄선해 세리-스파크를 통해 1대1 맞춤식 지식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신장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 전무는 “세리-스파크를 통해 중간 간부 이상자들의 잠자는 발상력ㆍ호기심ㆍ감성력ㆍ가치발견력ㆍ창조적파괴력 등을 깨울 것”이라며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종합력과 이종(異種)지식을 연결해내는 창의력을 북돋울 것”이라고 말했다. 세리-스파크는 이달부터 삼성그룹 계열사의 전 간부들에게 제공되며 다른 국내 기업의 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1인당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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