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은행연합회 등, 5일부터 G20 금융권지원단 운영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주요 금융권 협회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지원단을 5일부터 운영한다. 11월10일 서울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성된 이번 금융권지원단은 단장에 전국은행연합회 노태식 부회장이 맡았으며, 장건상 한국금융투자협회 부회장, 박창종 생명보험협회 부회장, 이춘근 손해보험협회 부회장,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조성훈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이태열 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금융권지원단은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가 주관하는 행사와 관련한 금융분야 라운드테이블 의제 발굴, 해외 금융계 CEO 초청 섭외 및 참석 해외 금융계 주요인사를 위한 행사 마련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는 세계 유수기업 CEO, 해외 은행·투자은행·보험사 등 금융계의 주요 CEO를 포함하여 약 100~12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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