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파트론 목표주가 2만1,000원- 토러스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은 1일 파트론에 대해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관련 신규사업에 대한 전망이 밝고 기존 사업의 성장세가 꾸준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전일종가 1만7,450원)으로 첫 전망을 내놓았다. 이준복 연구원은 “LBS는 스마트폰 환경에서 가장 성장성 있는 아이템으로 증강현실(AR)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확대 가능하다”며 “필수 아이템인 GPS 안테나∙모듈과 지자기센서등 신규사업 아이템과 기존 카메라모듈 사업 간의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파트론은 칩안테나와 인테나, 유전체필터류등 시장점유율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3G 단말기 수요 증가로 주력제품인 저화소 카메라모듈과 안테나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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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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