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몸무게 10kg 빼고 나니 음악도 정갈해졌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발라드 황태자' 가수 테이(26·본명 김호경)가 한결 날씬해진 몸으로 컴백한다. 다음달 13일 5집 발매를 앞둔 테이는 컴백을 준비하면서 꾸준한 운동으로 몸무게를 10kg 가량 감량했다. 지난해 2월 초 4집 '애인'을 발표한 뒤 1년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테이의 이번 새 앨범은 총 11곡이 수록됐다. 지난 4월 KBS FM 라디오 DJ에서도 자진 하차하며 새 앨범을 준비해온 테이는 이번에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테이는 "몸에 군살을 빼고 나니 음악도 한결 정갈해졌다"면서 "오랫동안 5집 음반을 준비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테이는 그동안 5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SBS 와 , KBS 2TV 등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해 특유의 애절한 발라드로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 테이 관련기사 ◀◀◀ ☞ 테이 日서 깜짝 콘서트 "열기 뜨겁네" ☞ 테이 "내 재테크 수단은 암소!" 의외네~ ☞ 이완 "고교동창 테이 위해서" 노개런티 ☞ 테이 "악플이요? 그거 의외로 재밌죠!" ☞ 별 "테이, 이 자식 장가갈 때 됐어" 칭찬? ☞ 채연 "테이야, 누나가 간다" 깜짝출연 ▶▶▶ 가요계 관련기사 ◀◀◀ ☞ '전설의 국민여가수' 결혼후 생존사실 숨긴 이유는… ☞ 너무 예쁜 전영록 친딸 전보람, 연예계 장악하나 ☞ '추녀설' 아픔 여가수 지아 '퀸' 등극! "행복해~" ☞ '집어 치워 개소리' 동료가수에 독설… "그가 먼저" ☞ 화끈한 '홍대 여신' 유명세 여가수 누구길래? ☞ 비 2년만에 국내 컴백 "어! 아는 가수가 없네" ☞ '45kg 감량' 예뻐진 양혜승 과감한 도전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