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공릉 유소년야구장 20일 개장

서울 동대문야구장을 대신하기 위해 조성되는 야구장 중 한곳인 공릉 유소년야구장이 20일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시는 20일 불암산 도시자연공원 안에 조성한 공릉 유소년야구장에서 완공 기념행사와 개장 기념경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6,166㎡ 부지에 유소년용 1면을 갖춘 200석 규모의 공릉 유소년야구장은 동대문야구장을 대신해 짓는 7개 야구장 중 구의ㆍ난지야구공원과 신월야구공원에 이어 세 번째로 개장하게 된다. 한편 야구장에 이어 불암산 도시자연공원 내 체육공원이 올 연말 완공되면 축구장ㆍ테니스장ㆍ족구장ㆍ조깅트랙까지 갖춘 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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