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신다이제스트] IBM-AT&T 휴대폰 접속시스템 공동개발

IBM의 글로벌통신사업부문 총책임자인 개리 코언은 향후 5년 동안 기업이 신규로 채택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80% 이상이 이동전화 등 이동통신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IBM과 AT&T는 기업인들이 출장 중 현장에서 작성한 판매주문서 등 문서를 이동전화를 통해 직접 본사 데이터베이스로 보낼수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또 이동통신 단말기를 통해 E-메일을 볼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될 예정이다. IBM은 이에 앞서 지난 12월에는 스프린트 PC와, 지난주 초에는 넥스텔 커뮤니케이션과 유사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뉴욕=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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