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게이 기권… 인간탄환 3총사 대결 불발

우사인 볼트(22), 아사파 파월(26ㆍ이상 자메이카), 타이슨 게이(26ㆍ미국)의 남자 육상 100m 인간탄환 3총사 대결이 또 불발됐다. 로이터통신은 게이가 6일 새벽3시25분(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골든리그 남자 100m 결승 경기를 기권했다고 5일 전했다. 지난달 베이징올림픽 미국대표 선발전 200m 레이스 중 왼쪽 허벅지 근육통을 일으킨 게이는 부상 악화를 우려해 대회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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