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HUH'로 국내 컴백 후 음원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걸그룹 포미닛(사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첫 콘서트를 위해 일본에 방문한 포미닛이 잠깐의 틈을 내 거리를 활보하며 쇼핑을 하는 등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아닌 발랄한 소녀들로 돌아가 시부야 거리를 누비는 모습에서는 한껏 들떠있는 표정이 역력하다. 특히 포미닛의 첫 일본 발매 싱글 'MUZIK'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대형 레코드점을 방문한 멤버들이 직접 자신들의 앨범을 보고 놀라는 장면은 어린 소녀들의 귀여움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포미닛은 첫 아시아 프로모션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 받는 한국의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했으며 일본에서 첫 싱글 'MUZIK'으로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첫 단독콘서트를 치르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포미닛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MUZIK'은 첫 콘서트 이후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포미닛의 국내 활동에 대한 일본 내 관심과 인기를 증명하듯 일본 언론의 취재진들이 줄지어 입국하고 있는 상태다. 타이틀 곡 'HUH'로 과감한 변신을 선보인 후 노래 실력과 음악, 춤, 외모 등에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포미닛은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