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추석 선물세트 50% 싸게 사세요

백화점업계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동안 정육 갈비 특호세트(4.0kg), 로얄 한우 2호세트(2.8kg), 롯데 사과세트 등을 5% 저렴하게 판매한다. 와인세트, 옥돔, 대하, 멸치 등은 10%, 건강기능식품과 커피류 및 건과 곶감세트 2호 등은 2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비타민 뱅크 실속세트는 30%, 고려홍삼절편 6년근은 50% 저렴하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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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도 수도권 7개 점포에서 한우, 굴비, 과일, 와인 등 199개 품목을 5∼40% 가량 할인 판매한다. 건강식품인 고려순홍삼 100로얄은 정상가보다 30% 싼 12만6,000원, 글루코사민 1500 2통세트는 45% 할인된 12만원에 내놓는다.

신세계 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국내산 알뜰한우 세트를 20만9,000원, 호주산 알찬갈비 혼합세트 11만7,000원, 올해 어획된 햇멸치를 선별한 산해진미세트 8만원, 상주와 산청곶감으로 혼합 구성된 곶감 모듬세트를 8만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건강식품은 30~40%, 굴비.선어는 10~20%, 정육·청과·건과류·수삼류·한과는 10% 할인 판매한다. 한우갈비 설악호(3kg)를 20만7,000원, 영광굴비 2호(굴비 10미) 38만2,000원, 건옥돔 명품세트(옥동 6미, 1.5kg이상) 14만4,000원, 은갈치 세트 (5미)를 12만원(20%)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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