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식형 뮤추얼 펀드가 4주째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25일 미국의 펀드조사업체인 AMG 데이터 서비스가 자체 웹사이트에 게재한 주간펀드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일주일동안 미국의 주식형 펀드에는 총 32억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지난 주에는 미국의 주식형 펀드에 8억5,20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된 바 있다.
유형별로 과세형 채권 펀드에는 6억6,600만달러가 유출됐으나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1억달러가 유입됐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