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해체 위기에 놓인 프로게임단 ‘팬택EX’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22일 공식 밝혔다. 서수길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앞으로 5년 동안 팬택EX 게임단 운영비 이외 연간 10억원 이상을 투자 할 것”이라며 “이미 한국펩시콜라가 위메이드 게임단과 e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