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증권 홍콩 리서치센터장에 브래드베리


삼성증권은 최근 신설된 홍콩 리서치센터장에 전 홍콩 도이체방크 아시아 지역 투자전략가인 콜린 브래드베리(사진) 이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래드베리 센터장은 지난 1984년 영국에서 애널리스트 업무를 시작했으며 1986년부터 1993년까지 펀드매니저로도 활동했다. 이후 2007년 도이체방크로 자리를 옮겨 아시아에쿼티포커스그룹 이사를 역임하고 홍콩 및 중국 투자전략가로 활동했다. 한편 삼성증권의 홍콩 리서치센터는 25명 규모로 운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최수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