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MS社, 5년간 9,000만달러규모 사이버광고 체결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미국 뱅크원 그룹의 퍼스트 유에스에이 은행과 인터넷 광고사상 최대 규모인 9,000만 달러짜리 광고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MS는 앞으로 5년간 인터넷망인 MSN과 각종 서비스 제품에 신용카드 광고 독점권을인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퍼스트 유에스에이는 미국내에서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의 최대 발급업체이며 신용카드 회원만 6,050만명에 이르고 있다. MS는 인터넷광고 전문조사업체인 미디어 메트릭스의 조사결과 MSN광고의 소비자접근율이 과거의 30.1%에서 지난달 34.1%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 MSNBC와 MSN핫메일, 온라인 자동차 사이트인 MSN 카포인트가 각 분야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