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교, 美 사립학교와 자매결연

대교(회장 송자)는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재 사립학교인 리벳 아카데미(Ribet Academy)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 프로그램 및 인적자원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대교는 리벳 아카데미로부터 유치부ㆍ초등부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받아 현재 운영중인 영어전문학원 칼리츠 어학원 원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벳 아카데미는 1982년에 설립, 예비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과정 이외에도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대교의 관계자는 “대교와 리벳 아카데미는 학생, 교사, 예체능, 세미나 등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교육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향후 한국에서 외국인 학교 설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리벳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제공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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