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검찰, 제수용품 매점매석 집중 단속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추석을 앞둔 24일 ‘명절 대목’을 노린 제수용품 매점매석이나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 민생침해 식품사범을 철저히 단속하라고 일선 검찰에 지시했다. 김 장관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악덕 상혼이 고개를 들거나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가계에 주름살을 더하는 민생침해사범이 고질적으로 기승을 부릴 염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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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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