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3일 인터넷업종은 2.4분기 실적을 넘어 3.4분기 실적 호전이 주가에 반영될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창권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NHN[035420], 다음[035720], 인터파크[035080],옥션[043790], 네오위즈[042420] 등의 인터넷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이중 NHN과 다음[035720]을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NHN과 다음이 3.4분기에 전분기 대비 12.1%와 22.6%의 외형성장과 34.9%와31.6%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