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가 유무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799억8,200만원에서 1,999억5,500만원으로 150% 늘린다.
오리온전기는 29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11월14일을 기준일로 799억8,200만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12월31일 기준으로 399억9,100만원 규모의 무상증자를 실시키로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신주의 발행가는 5,000원이며 구주1주당 배정비율은 유상증자 0.8362주, 무상증자 0.2555주다.
유상청약일은 12월10일~ 11일이며 실권주는 12월16일~ 17일 일반공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