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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박휘순은 이상형이 아닌 팬이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7월말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개인적으로 개그맨 박휘순씨 팬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휘순이 이상형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김태희는 “이상형이라기보다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아서 좋아한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EBS가 16일과 17일 밤 9시 50분부터 <다큐프라임>을 통해 ‘대한제국 국고예치금 100만 마르크의 비밀’을 방송한다. 우유부단하고 무능력했다고 알려진 고종 황제는 조선 근대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다큐프라임>은 1903년부터 3년간 고종이 독일 은행에 100만 마르크를 예금한 이유를 추적한다.
케이블 채널 tvN이 20일부터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됐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건을 다룬 드라마 <기찰비록>을 방송한다. 김지훈, 김갑수 등이 출연하는 <기찰비록>은 UFO, 돌연변이 등 미스터리를 거대한 음모 속에서 파헤치는 기찰비록 요원의 활약상을 그릴 예정. 김지훈은 사헌부 감찰 김형도 역을 맡는다.
/스포츠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