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한진은 23~24일 실권주 공모를 하는데 현재 주가(2만원대)가 발행가(1만6,600원)보다 높다. 총 청약주식수는 하이일드펀드 배정분을 포함해 12만4,685주이다.코스닥등록기업으로 종합용역관리업체인 신천개발 역시 발행가(920원)에 비해 현재 주가(1,500원선)가 상당히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액면분할을 해 액면가가 500원이다. 청약일은 22~23일이며 주간사는 중앙종금이지만 청약은 SK증권이 대행한다.
임석훈기자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