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운열 금통위원 강단 복귀

최운열(54)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대학 강단으로 돌아간다. 최 위원은 지난해 4월 증권업협회 추천으로 금융통화위원에 임명됐으나 지난 정기국회에서 한국은행법 개정과 함께 증권업협회의 금통위원추천제가 폐지되고 한은 부총재가 당연직 금통위원이 되면서 오는 31일 자리를 물러난다. 최 위원은 82년부터 20년간 몸담았던 서강대 경영대학으로 복귀해 내년 봄학기부터 투자론과 재무관리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연선기자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